누나들 드로잉 수업 들여보내고, 우리 둘이 걷기...♥️
며칠 전 갑자기 든 생각...
때가 되면 너희도 각자 갈 길을 찾아 떠나 가겠지...
너희가 20살에 대학을 가며 내 곁을 떠난다고 가정 했을 때,
'너희와 내가 함께 하는 시간의 절반이 벌써 지나갔구나!'
힘들고 힘든 육아 였는데, 벌써 절반은 지나갔다니....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하루하루 크는게 아깝고 아쉽고 소중하고 감사하다..
이런 마음이 부디 오래 가야 될텐데.............
남편은 있지만 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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