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shinydays

최근에 지인들과 수다 타임을 하다가.... 역시 애엄마들은 결론은 애키우는 얘기로 자연스럽게 의식의 흐름이 오가는 와중에.... 이제 날씨도 날씨인만큼... 아이들이 콜록콜록....(?). 하기 시작했다는 제보들이 잇따라 들어오면서, (우리중에..) 해외육아 최고참 언니분께서 영양제 하나를 추천해 주셨다...  콧물이 쏙 들어갔다면서!!! 바로 이거 👇🏻 날씨가 쌀쌀해지니, 여기저기 아이들이 콜록콜록 거린다... 우리 첫째도 감기가 오면 늘 목부터 켕켕 거리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도 또 아침에 일어나더니 목이 이상하다며.. ㅜㅜ 엄마인 내가 들어도.. 슬슬 시작인가 싶었다... 그래서 얼른 두알씩 3-4일 정도 아이셋다 먹였는데.... 아니.. 진짜.... 더이상 심해지지 않고 싹 끝났다.......

자.. 오랜만에 서점구경 레츠고!!   예쁜하늘에 감탄하며 입장!  나는 이렇게 예쁘게 쫙~~~ 가득가득 예쁘게 정리되어 있는 책들을 보면 기분 좋아지는 유형의 인간... 이 책들 다 읽어버리고 다 이해하고 싶다!!!!!!! 아아아아악!!!!!!!!   우선은 아이들을 위한 책 고르러....가야지..... 나는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걸 고르게 하는 편이다~   책 이미지 터치하면 상세페이지 확인가능 👇🏻   참.. 이런 글을 서점에서 싫어 하겠지만...... 가격 차이 무엇.... 아마존 지금 세일 중인건가....      학교 공부에 도움이 되려면 요런 👆🏻 책도 좀 사야되는데.... ㅎㅎ 일단 오늘은 패스... 조만간 첫째도 데리고 다시 와야지....       📍 #클락스빌 #서점 #클락스..

날이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맵고짠거 좋아하지만 자제해보기 노력중)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뭘까... 고민고민.... 하다가!!  #샤브샤브 당첨!!  재료가 좀 골고루 필요하지만, 어차피 마트 갈거니까 사면 되고!! 재료만 골고루 잘 사면, 씻어서 차례차례 넣어 끓이면서 먹으면 되니까 정말 마음편한 요리 이기도 하다.  육수는 코인육수 몇알 때려 넣고! 재료만 골고루 넣어주면 우리가 아는 그 맛 바로 완성!!    샤브샤브 해먹었다고 하니, 주변에서 고기 뭐 샀냐고 많이들 물어보셨다... 이거예요 이거 👆🏻구입처: 근처 월마트   https://annalove217aa.tistory.com/3 뉴욕여행. 폰 배터리. 버스타면뉴욕여행..

세상에 세상에!! 비비고!! 일 잘 한다!! 비비고!!미국 월마트에서 구입가능한 한국제품들! 너무나 반갑🥹신라면, 햇반, 떡볶이!!!그리고 샤브샤브 해먹기 좋은 소고기 추천!! 👇🏻RIBEYE STEAK SHAVED EXTRA THIN샤브샤브용 고기로 추천👍🏻월마트에 한국제품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행복한 오늘!!🥰재고확인은 월마트앱/웹사이트 에서 가능!!👉🏻 https://www.walmart.com/https://litt.ly/ivyshinydays 🌷 ivy.shinydays 🌷Contact: 💌 ivyshinydays@gmail.comlitt.ly

미국여행/미국일상/샌드위치/맛집추천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PANERA 파네라  캐쥬얼한 샌드위치 카페(?) 같은 느낌, 메뉴 골고루 주문하고 편하게 먹기 딱 좋다.  * 서버 없음 주문한 메뉴 나오면 이름 불러준다. 그때 가지러 가면 됨! 나는 평소에는 늘 앱으로 주문을 한다. 메뉴 보면서 내 취향 것 속재료 추가/변경도 하고, 앱에서 주문진행 상황도 보여주니 편하다!      추천메뉴

이런날은 배달플렉스!! (?) ㅋ 아이들 케어하고 외출하고 나름대로 일정이 있었던 터라 픽업주문은 어려워서 배달 주문을 했다..(텍스+팁) 지갑 지키지 못한 날.....^^;;;;;;;;;;;  #우버이츠  오늘은 큰딸 친구를 초대해서 슬립오버 하는 날! 우리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라~ 엄마가 돈 좀 썼다!!(?)    이렇게 문 앞 배달!! 마치 배민너낌.... 이지만 택스와 팁의 압박... ㅠㅠ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최고! (엄마가 돈쓴거 아는구나 너희 🥹) 우리가 아는 그 양념치킨 맛은 Secret Sauce !!    해외살이 하면서 정말 밥하기 싫은 그런날! 저녁찬스 메뉴 치킨!! 추천!!   https://ubereats.com/feed?promoCode=eats-vljslox2o..

관련사진을 찾으려다가 발견한... 귀여운.... 뒷모습... 2021년 8월 새 학기가 시작하던 때이다..셋째는 데이케어에 가고 첫째 둘째는 본격적으로 같이 등교를 시작하던 때.....  지금 보니 너무 귀엽고 기특하고 살짝 안쓰럽기도(?)하고... 저 때는 영어가 아직 안되던 때다... 둘이 서로 얼마나 의지가 됐을까 싶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이제 와서 또 지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으니... 후회가 된다..'저때 좀 더 잘해줄 걸, 한마디라도 더 따뜻하게 말해줄걸...'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저 예쁜 애들 예쁘다고 더 많이 말해줄 걸;; 왜 그렇게 잔소리만 해댔나 싶다.. 조금 실수해도.. 조금 잘하지 못해도 괜찮은데... 사랑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ㅋㅋ 그때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고 잘되라..

요즘 오랜만에 책 읽기에 다시 빠졌다. 해외에 살면서 다양한 난제들을 마주할 때 가장 큰 힘이 돼주는 건 언제나 책! 📚 양으로 따지면 나도 엄청난 양을 읽는 사람은 아니다. 난 책을 읽는 것도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같은 책도 읽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예전에 읽은 책도 지금 다시 읽으면 또 새롭게 발견하는 것들이 있다..! 이북리더기를 샀다....  내 새로운 장난감...... (남편한테 아직 말 안했다.. 남편 이해해 줘 나의 최고의 행복이자 나를 언제나 힘나게 해주는 건 책이야~ )  아이패드가 있는데, 이북리더기는 왜 필요하냐는 질문을 하던 내가 이북 리더기를 샀다.  우선 이북리더기를 산 이유1. 눈 건강2. 책 읽기에 집중, 더 많은 책을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