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ee's
#미국여행 #로드트립 #미국버전휴게소

벌써 미국 생활 4년차인데... 왜 여길 처음 온거지.. 우리...
* 미국 로드트립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 미국은 고속도로에 한국식(?) 휴게소 처럼 그런 광경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저 고속도로 중간 중간 Rest area(화장실, 벤딩머신 정도)가 있고, 고속도로 Exit 근처에 주유소와 편의점이 함께 있는 그런 곳을 찾아가야 하는 느낌?? 아.. 이 부분은 따로 글을 쓰는 것이 낫겠다 싶다.... 다른 포스팅을 올려서 이 글에 링크를 달아주는 걸로!


뭐.. 또 이런 사진 찍어주는 재미~~


나름 브랜드화! 이렇게 캐릭터 딱! 붙은 상품들이 있다. 하나쯤 사고 싶어지는~~ 여행하다 필요한 물건 사기 딱 좋은~~
굿즈 구경~~


아... 이 인형 하나 사올걸(?) 그랬다.....귀엽자나~ 🥰 기념품 하나 안산 우리! 칭찬해! 돈 굳었다!!! 대신 사진으로 보자!!










굿즈가 너~~~무 많다..... 너무 많아서... ㅎㅎ 기록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 먹을거!!



직접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버거들~~


나의 원픽은 이 부리또!! 맛있었다!! 치킨부리또 보다는 요 사진 속 텍사스 치즈 스테이크 부리또에 한 표!! (남편도 이게 더 맛있다고 함)



과일, 샐러드, 음료(커피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진에 없네;;;), 젤리... 젤리가 저렇게 벽하나 가득^^;;;; 역시 설탕나라;;;;
부리또 사고 애들 젤리 하나씩 사고!! 차 주유도 하고~ 주유 했더니 세차권이 어쩌구 저쩌구 뭐 할인이 어쩌구.. 남편이 뭐라뭐라 하더니 자동세차 하자고..... 자세한 할인 내역은 모르겠지만, 주유랑 세차 같이 결제하면 뭔가 할인이 되나보다~
역시 이런 큰차도 자동세차 가능한 미쿡 스케일~ 자동세차 할때도 저 시그니쳐 캐릭터가 창문앞에 딱! 나타남.... 이건 짧은 영상을 따로 기록해봐야겠다.. ^^

구경거리도 있고, 간단하게 한끼 해결도 하고, 여행하며 만신창이 된 차 세차까지 하고 여행을 마무리 했다는.....
출발할 때 한 번, 집에 돌아오는 길에 한 번 참새 방앗간 너낌으로 잘 이용했던 Buc-ee's 다음번 로드트립 때 또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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